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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만복사 저포기

    2023.06.19 by 도추 정박사

만복사 저포기

언어영역 > 문학 > 고전문학 > 고전산문 > 고전소설 만복사 저포기 󰏐 줄거리 남원부에 살고 있던 한 노총각 양생이라는 사람이 일찍 부모를 잃고 결혼도 못한 채 만복사 동쪽에 홀로 살고 있었다. 어느 날 달밤 그는 문밖의 배나무 아래를 거닐며 외로운 자신의 심정을 시로써 읊고 있었다. 그 때 공중에서󰡒그대가 진정 배필을 얻고자 한다면 무엇이 어려우랴.󰡓하는 말이 들려왔다. 다음날 그는 소매 속에 저포를 간직한 채 불전에 나아가 축원하되 오늘 부처님과 저포놀이를 하여 만일 내가 지면 법연을 베풀어 치성을 드리옵기로 하고, 부처님이 지시면 나에게 아름다운 배필을 얻게 하여 주시옵소서." 하였다. 축원이 끝난 뒤 그는 혼자서 저폭을 던졌다. 그가 이겼다. 그는 다시 불전에 꿇어 앉아󰡒일이 이미 이렇게 결정되..

카테고리 없음 2023. 6. 19. 14:59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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