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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소월

  • 현대시의 올바른 이해와 시 읽기의 방법 논의

    2023.06.19 by 도추 정박사

현대시의 올바른 이해와 시 읽기의 방법 논의

♠. 김소월 나보기가 역겨워 가실ᄯᅢ에는 말업시 고히고히 보내들이우리다. 寧邊엔 藥山 그 진달내ᄭᅩᆺ을 한아름 ᄯᅡ다 가실길에 ᄲᅮ리우리다. 가시는길 발거름마다 ᄲᅮ려노흔 그 ᄭᅩᆺ을 고히나 즈러밟고 가시옵소서. 나보기가 역겨워 가실ᄯᅢ에는 죽어도 아니, 눈물흘니우리다. (開闢 1922. 7)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 드리오리다. 영변(寧邊)에 약산(藥山) 진달래꽃, 아름 따다 가실 길에 뿌리오리다. 가시는 걸음 걸음 놓인 그 꽃을 사뿐히 즈려 밟고 가시옵소서.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죽어도 아니 눈물 흘리오리다. □ 형태와 율격 한국 시가(詩歌)의 한 음보는 2음절에서 6음절 사이인데 최빈수는 4음절이다. 한국의 시가는 3음보격 내지 4음보격이다. 그런데 3음보격이 되면 ..

카테고리 없음 2023. 6. 19. 04:15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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